국가잔략포럼은 9월 17일 정의화 국회의장을 모시고 국가개조와 국회개혁이란 주제로 발표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우리 정치가 나아갈 방향으로
국회선진화법의 개혁 필요성을 언급했고, 중대선거구제, 석패율, 권역별 비례대표 등 선거개혁 과제 등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습니다.
최근 세월호특별법 처리 논란과 야당인 새정치연합의 내홍 등으로 국회가 공전되는 상황을 겪고 있지만,
국가전략포럼 단체 회원분들께서 정치개혁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정의화 국회의장.
이날 행사는 국가전략포럼 회장을 맡고 계신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우리 정치가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로 여러 정치개혁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는 국가전략포럼 회원들의 모습.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정의화 의장에게 19대 국회내 국회선진화법 개정 가능성, 여성 정치인 확대, 통진당 해산 등 여러 문제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정의화 국회의장의 모습.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정의화 국회의장의 모습.
이날 행사의 맺는 말은 국가전략포럼의 운영위원장인 이만의 로하스코리아포럼 이사장께서 해주셨다.
행사 후 국가전략포럼을 구성하고 있는 단체장 및 주요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했고, 이후 회원단체 마다의 사진요청에도 응해주셨다.